친구의 조언으로 난생 처음으로 하와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하와이투어에 전화도 하고..선택관광 예약도 하고,..
출발할때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영어를 좀 하는 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하와이투어에 전화했는데 앳띤 목소리의 여자분이 전화를 받더군요.
이정*님이라는 걸 통화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친절하더군요..전화하면 항상 친절하고,이런 저런 질문해도 항상 반갑게 얘기해 주고..
덕분에 렌트카도 선택관광도 잘 했습니다.
자유투어를 처음으로 가는지라 이런 저런 촌스런 질문도 많이 하고 귀찮게 했는데도 항상 친절..
감사합니다...^^
하와이...
솔직히 가보니깐 제주도 느낌이던데요...^^
이웃섬을 안가서 그랬을까요? 그렇지만 나름 개안은 곳이었어요.
친절하고 예의 바른 일본인들...밝고 활기찬 서양인들..
여행 갔다 와서 저도 좀더 고개를 숙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일주일 지났네요...언젠가는 다시 가고 싶을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도시...노점상 없고.. 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